HOME > 관련기사 산업부, 한-베트남 FTA 체결 앞두고 소재·부품 분야 협력 강화 정부가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두고 제조업 분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재·부품 분야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한-베트남의 소재·부품 교역규모는 지난 2012년 기준 94억달러로 10년 만에 13배나 증가했으며 전체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 이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베트남 두 나라의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 (인사)외교부 ◇공관장 ▲주 사우디대사 김진수 ▲주 시드니총영사 이휘진 한미, 방위비 분담금 견해차 못좁혀..내달 미국서 3차 협의 한국과 미국은 25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기 위한 2차 고위급협의를 이틀째 이어갔지만 양측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미 양국은 이날 협의에서 내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 총액과 인상률 등을 놓고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하지만 미국측이 방위비 공평부담 원칙과 북한의 위협 등을 내세워 우리측의 분담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 윤병세 "한국, 국제평화 위해 책임있는 역할 다할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4일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앞두고 전쟁에 참전했던 21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한 기념행사에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행사의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고귀하고 값진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6.25 전쟁은 더 이상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우리와 영원히 같이하는 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본격화..'전작권' 악영향 줄까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고위급 협의가 24∼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는 2014년부터 적용될 우리 정부의 분담금을 결정하는 이번 협의는 한반도 안보상황을 반영해 증액이 필요하다는 미국측의 요구에 맞서 한국이 얼마나 증액규모를 줄일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미국에 전시작전권 전환 연기를 제안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