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10구단' KT, 초대 사령탑에 조범현 감독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의 초대 감독에 결국 조범현 삼성 라이온즈 인스트럭터가 선임됐다. KT스포츠는 KT 위즈의 초대 감독에 현 삼성 라이온즈 인스트럭터인 조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3년간 계약금 포함 총액 15억원이다. 신임 조 감독은 충암고와 인하대를 졸업하고 1982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 창단 멤버로 입단해 1992... 美 ITC 삼성 특허침해 판정연기..삼성 "배경 확인중" 삼성전자 관계자는 2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 관련 최종판정을 오는 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배경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판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연기돼 의외"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미국 ITC는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를 판결하려면 ... 한화이글스, 원정응원전 버스 '빅터스' 운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3시즌 후반기부터 차별화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빅터스' 응원단을 운영한다. 오는 3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부터 운영될 '빅터스'는 'Victory Bus'의 약자로 홈과 원정을 불문하고 언제든지 열성적으로 선수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팬서비스다. '빅터스' 응원단은 매월 1회 원정... 삼성 최형우, 프로야구 7월 MVP에 선정 지난달 맹타를 휘두른 최형우가 7월의 프로야구 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최형우는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26표 중 15표(58%)를 얻어 7표(27%)를 얻은 LG 트윈스 이병규(9번)를 제치고 7월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월별 MVP는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시상된다.... (MLB)추신수, 시즌 5번째 결장..팀은 5연패 탈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시즌 5번째 결장한 가운데 신시내티는 이겼다. 신시내티 팀은 이날의 승리를 통해 5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추신수는 이 경기를 전 MLB.com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부상은 많이 나았다. 오늘 쉬고 팀 휴식일인 내일까지 휴식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달 29일 열렸던 LA다저스 상대 경기에서 도루를 하다 발목을 접질렸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