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실적 쇼크에 주가 급락 LG전자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지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 25분 기준 2.66%급락한 7만 3200원을 기록하며 하락폭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LG전자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LG전자 뿐만 아니라 IT업종 전체의 전망을 어둡게 한다. LG전자는 이날 지난 4분... LG전자, 4Q 영업익 대폭 감소 전망 22일 실적을 발표하는 LG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대폭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침체가 LG전자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IBK증권은 “글로벌 기준으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3% 줄어든 270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7.8% 늘어난 12조 9000... 대기업 "中企 현금결제 지난해 이상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고 협력업체의 현금흐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올해 현금 결제비중을 지난해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최근 30대그룹의 그룹별 주요기업 총 22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대그룹 주요기업의 경우 올해 현금성 결제비중을 지난해 하반기 수준인 9... LG전자, 4분기 영업익 2천억 밑돌 듯 LG전자의 작년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3분기 대비 최소 절반정도에 머물것으로 보인다. 21일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영업이익이 1540억원~27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3376억원 이었다. 대우증권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1765억원, 매출액은 12조79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윤흠 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 LG전자, CISㆍ중국 공략 나선다 LG전자(대표 남 용)가 비즈니스맨을 겨냥해 두 개의 GSM(유럽식 이동통신방식) 가입자인증모듈(SIM)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풀 터치스크린 방식 휴대폰 ‘LG-KS660’을 CIS(독립 국가 연합) 및 중국 지역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번호 두 개를 한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어 개인용과 업무용 휴대폰을 따로 소지할 필요가 없으며, 해외출장 시 출장 지역의 SIM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