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10월부터 재개발 '서면결의서' 공개 서울시가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위·변조 논란을 일으켰던 총회 서면결의서를 오는 10월부터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 서면결의서는 조합원 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할 경우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문서를 의미한다. 참석 여부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총회에서 결정하는 안건에 대한 찬성, 반대 등 의견이 포함돼 총회 결의 내용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서울시, 신축 아파트 새집증후군 막는다 서울시는 상반기 신축 아파트 73가구 실내공기질을 표본 조사한 결과 이 중 9가구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08년 5월부터 시공사가 측정하는 신축아파트 실내공기질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있다. 실내 오염물질 6개 항목 중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벤젠은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으나 자일렌은 8가구, 스틸렌은 1가구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자일렌... 서울시, 5대 생활경제 분야 라디오상담 시작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임대차, 불공정 피해, 어르신 피해, 공동주택, 가계부채 등 5개 생활경제 분야에 대해 라디오 상담을 시작한다. tbs 교통방송(FM95.1MHz) 프로그램인 '서울 속으로'에 생활경제상담코너를 신설하고 오는 5일부터 주중 오전 11시30분부터 20분간 진행한다. 서울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 새누리당, 서울시청 들어가려다 청원경찰 '폭행' 민주당의 장외투쟁 국면을 수습하려는 새누리당의 노력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재를 뿌렸다. 김성태 의원과 새누리당 관계자 50여명은 2일 오전 11시경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최근 잇따른 공사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하러 서울시청을 방문했다. 김 의원 측은 서울시에 취재진을 포함한 모든 인원을 시청 안으로 들여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 반면 서울시는 제... 서울의 모든 교통정보 담은 앱 출시 이제 스마트폰 앱 하나면 서울 시내 모든 교통정보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도로 소통상황과 CCTV 영상, 버스·지하철 도착시간, 주차장 위치와 요금, 공공자전거 이용가능 시간부터 나눔카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했으며 이달 2일부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7개 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