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건축물 유지·관리 매뉴얼' 제정·시행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제도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 유지·관리점검 매뉴얼'을 새로 제정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개정된 건축법시행령에 따라 다중이용건축물 등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날부터 2년마다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허가권자에게 보고토록 규정돼 있다. 만약 점검결과를 허가권자에게 보고하지 ... 정부, 자동차 사고 피해 예방사업 나선다 정부가 피해예방장치 개발, 보급 등 자동차 사고 피해 예방사업에 직접 나선다. 또 의료기관도 보험회사와 동일하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개정안을 6일 공포하고 내년 2월7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정부가 직접 자동차사고 피해예방사업을 펼친다. ... 국토부, 민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정부가 4.1대책에서 발표한 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안이 입법예고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준공공임대주택과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임대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이달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은 올해 12월 5일부터 시행된다. 준공공임대주택 제도는 민간 임대주택에 세제상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임대료 규... "도시 디자인을 창의적으로"..경관법 개정안 공포 자연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무분별하게 개발하거나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위압적인 건축물을 조성해 경관을 훼손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경관심의제도 도입, 지자체 경관계획 수립 의무화 등을 담은 '경관법' 전부개정안이 내년 2월7일부터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경관심의제는 건축물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이나 건축물 배치, 스카이라인 등... 건설기술력 향상 위해 국가건설기준 전면 개편 정부가 건설기술력 증진과 해외건설 수주 내실화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경쟁력 제고 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규격 중심의 건설기준을 성능중심으로 바꾸고 한국형 건설기준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창조형 국가건설기준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기존 규격중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