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A컵)부산, 서울 2-1로 꺾고 FA컵 4강..포항-전북-부산-제주 진출 올시즌 축구 FA컵 우승을 경쟁하는 4팀이 정해졌다. 역시 모두 프로 축구단으로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부산 아이파크-제주 유나이티드 등 K리그 클래식 네 팀이다. 부산은 7일 오후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 경기에서 FC서울을 2-1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부산이 추진한 선수비-후역습 전술이 통했다. 부산은 서울의 공세를 잘 막아낸 후 날... 홍명보호, 다음달 10일 크로아티아 상대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의 강호로 꼽히는 크로아티아를 맞아 다음달 10일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7일 "축구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 9월10일에 평가전을 치른다"며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치르고 나서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이 9월에 리턴 매치를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말... '신의 한 수'..박지성 아인트호벤 임대의 3가지 키워드 결국 '캡틴' 박지성의 마지막 선택은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이었다. 다수의 유럽 언론과 박지성측 인사에 따르면 박지성은 6일 오전(한국시간) 그동안 절차 문제로 1주일 정도가 지체된 PSV아인트호벤과 계약을 마치고 현재 네덜란드 정부의 워크피밋(노동 허가서)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이적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이적 형태로 이뤄졌으며 계약의 세부 조건 일체는 양... 박지성, 아인트호벤 1년 임대 확정 박지성이 8년만에 친정팀인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으로 복귀한다. 다만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신분의 네덜란드행이다. 네덜란드 축구언론 '푸트발 인터내셔널'은 6일(한국시각) "박지성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려던 아인트호벤이 임대를 택했다"며 "아인트호벤은 고액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 "박지성은 비자의 문제 때문에 아인트호벤 입단이 ... 홍명보 "박주영, 정상컨디션 아니다. 유럽파는 9월 소집" '최강희 전 감독의 황태자' 이동국(전북)은 이번에도 결국 홍명보 현 감독의 발표 명단에서 빠졌다. 소속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합류가 예상됐던 박주영(아스널)도 제외됐다. 홍 감독은 지난 런던올림픽부터 그가 추구한 자신의 축구 색깔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오는 14일 페루와의 평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