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SV 복귀' 박지성 "집에 돌아온 것처럼 매우 편안하다" '친정팀' PSV에인트호벤에 임대 형태로 되돌아온 박지성이 집에 돌아온 것처럼 편안하다면서 구단과 팬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지성은 1년 임대가 확정된 8일 'PSV TV'를 통해 8년 만에 옛 둥지로 돌아온 소회를 전했다. 그는 "집에 돌아온 것처럼 매우 편안하다. 나는 8년전과 달리 나이가 들어 왔지만 PSV는 경기장, 훈련장, 구단 직원들 모두 변하지 않았다"며 "... 대전시티즌, 스포츠토토 부정행위 방지교육 진행 프로축구 대전 선수단이 스포츠토토 부정행위 방지교육을 받았다. 대전 선수단은 8일 오전 스포츠토토 감사팀 관계자를 초청해 스포츠토토 관련 부정행위의 구체적 내용과 실제 사례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사로 나온 스포츠토토 감사팀 정환택 차장은 "선수의 행위가 당사자 개인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강... 박지성, 친정 PSV 8년만의 복귀 '산소탱크' 박지성(32)의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지난달 27일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서 에인트호번에 떠난 뒤 12일 만이다. PSV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팀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는 8일 저녁(한국시간) 나란히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1년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양 구단은 박지성의 임대와 관련한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 (FA컵)부산, 서울 2-1로 꺾고 FA컵 4강..포항-전북-부산-제주 진출 올시즌 축구 FA컵 우승을 경쟁하는 4팀이 정해졌다. 역시 모두 프로 축구단으로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부산 아이파크-제주 유나이티드 등 K리그 클래식 네 팀이다. 부산은 7일 오후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 경기에서 FC서울을 2-1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부산이 추진한 선수비-후역습 전술이 통했다. 부산은 서울의 공세를 잘 막아낸 후 날... 홍명보호, 다음달 10일 크로아티아 상대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의 강호로 꼽히는 크로아티아를 맞아 다음달 10일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7일 "축구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 9월10일에 평가전을 치른다"며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치르고 나서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이 9월에 리턴 매치를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