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16일부터 접수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201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오는 16일부터 공모원고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재부와 KDI는 미래연구와 정책현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이후 꾸준히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새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모... 수정 세법개정안 `뭇매`..땜질식 처방에 `신뢰`까지 잃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법개정안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지시한 지 하루 만에 정부가 수정안을 급히 내놓았지만, '땜질식 처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중산층 증세'라는 여론의 역풍을 맞아 서민과 중산층의 세금을 일부 깎아 중산층 달래기에 급급했을 뿐, 대기업과 고소득층의 세 부담 강화를 통한 공평 과세의 실현과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라는 본질은 여전히 외면하고 있... 원안도 부족한데 수정안도 '눈 가리고 아웅' "원안도 부족한데 수정안은 더 부족하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급하게 수정까지 거쳤지만 미흡하단 지적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필요한 세수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라는 궁극적 질문에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계획대로 이행하려면 향후 5년 동안 135조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정부는 이 가운데 48조원을 세입 확충만으... 일터에 나가는 아버지 늘었다..50대 고용률 21년來 최고(종합)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를 넘었다. 특히 50대 고용률은 지난 1992년 이후 21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47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만7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39만6000명) 이후 9개월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통계청은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 현오석 "세종시 자족기능 미흡..다양한 유인책 마련" 정부가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토지공급, 재정·세제 지원 등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해 7월 세종시 출범 이후 1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기반시설이나 자족기능 확충이 미흡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