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글로벌 지표 훈풍에 '반등'..IT주 '↑'(9:25) 코스피가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에 6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개선된 지표에 간밤 상승 전환했던 해외증시의 영향을 받으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28포인트, 0.61% 오른 1860.40을 기록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글로벌 지표 호조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나스닥 시... (전일수급센터)현대상선,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전일 수급 시황센터출연: 최하나 기자 ▶양대지수 하락 해외 악재에 반응 신흥국 금융위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 FOMC 회의록 공개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투자심리 위축 장중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1850선 웃돌며 낙폭 줄이기도 했지만 뚜렷한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약세 지속함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 1% 가까이 밀려 1849선 마감 코스닥, 3거... (Asia마감)FOMC 찬바람에 동반 '하락' 2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며 연내 조기 출구전략 시행이 기정사실화가 된 영향이다. 다만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 밖의 확장세를 나타낸 점은 하락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됐다. 이날 HSBC는 8월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47.7과 사전 전망치 48.3을 모...  中, 제조업 경기 '청신호'..정책 효과 가시화 중국 제조업 경기에 청신호가 켜졌다. HSBC가 집계하는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0.1을 기록하며 직전월의 47.7과 사전 전망치 48.3을 모두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제조업 지표는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50선도 웃돌게 됐다. 특히, 신규주문지수는 50.5로 직전월의 46.6에서 크게 개선되며 전체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