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획관리지역에 판매시설 건축 허용된다 앞으로 계획관리지역에서 지자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하면 바닥면적 3000㎡ 미만의 판매시설을 건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2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은 지난 7월 발표한 '입지규제 개선방안'과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 국토부, 공간정보 활용 신산업 창출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를 통한 융복합산업 창출과 정보3.0 실현을 위한 '제5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공청회를 연다. 국토부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와 관련된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국가공간정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1995년부터 시행돼 왔으... 주택 인허가,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 2~3년 후 입주 아파트로 전환될 주택 인허가 실적이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입주 아파트로 공급돼 전세난 해갈에 일조해야할 준공 아파트도 실적이 부진하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6255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로 14.4% 줄었으며, ... 오류동·가좌지구, 행복주택 개발 확정 행복주택 시범지구 후보지 7곳 가운데 서울 오류동과 가좌지구가 시범지구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류동과 가좌지구를 행복주택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류동지구(10만9000㎡)와 가좌지구(2만6000㎡)는 주거가 불안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 익스플로러 등 포드세일즈 판매 5종 3453대 리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자동차 5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익스플러스 등 5차종 3453대에서 연료 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돼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정(리콜) 대상 자동차(사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