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원 의원 "국토부 등 설계변경, 공사비 3조6775억원 낭비" 국토교통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잦은 설계변경으로 정부 재정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27일 국토부(5개 지방청)와 산하 공공기관의 발주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100억원 이상 규모 공사 10건 중 8건 꼴로 설계변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로, 철도 등 발주공사 1116개 중 77.2%인 862개 공사에 대해... 9월 입주 수도권↓ 지방↑..수도권 전세난 '어쩌나' 9월 지방은 입주 물량이 늘며 이사철 전세난 해갈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수도권은 입주 아파트가 줄어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0곳 총 1만510가구로 집계됐다. 8월 8881가구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2693가구 줄었다. (자료제공부동산써브) 수도권에서는 ... 새만금개발, 전담 체계 마련..개발 본격화 6개 정부부처와 전라북도로 분산된 새만금사업 개발기능을 하나로 통합,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종합적·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전담 추진체계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는 새만금개발청을 국토교통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새만금개발청 직제' 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만금개발청은 기획조정관, 투자전략국 및 개발사업국 ... 계획관리지역에 판매시설 건축 허용된다 앞으로 계획관리지역에서 지자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하면 바닥면적 3000㎡ 미만의 판매시설을 건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2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은 지난 7월 발표한 '입지규제 개선방안'과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 국토부, 공간정보 활용 신산업 창출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를 통한 융복합산업 창출과 정보3.0 실현을 위한 '제5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공청회를 연다. 국토부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와 관련된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국가공간정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1995년부터 시행돼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