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령친화산업' 육성..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 개최 보건복지부는 28일 고령친화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2013 Active Aging Korea Exhibition & Symposium)를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건강한 노후생활에 초점을 맞춰 고령자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미래 고령친화산업의 청... 올해 사망자 2054명에 기초노령연금 2억8000만원 지급 올 한해 이미 사망한 사람 등에게 잘못 지급된 기초노령연금이 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기초노령연금 부당수급액이 19억원에 달했다. 이 중 70.1%인 13억4000만원만 환수되고, 나머지 5억7000만원은 아직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급예정자가 소득·재산 내역을 신... 암 환자 등 중증질환자 1종수급권 분류 앞으로 암 환자 등 중증질환을 가진 사람도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사람과 동일하게 의료비 혜택을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경우에만 일괄적으로 1종수급권자로 분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암 환자 등 중증질환을 가... 연예인·프로선수 등 고소득자 국민연금 체납액 4200억 연예인과 프로선수 등 고소득자들의 국민연금 체납액이 4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예인, 프로선수, 전문직종사자, 일반자영자 등 국민연금 특별관리대상자의 체납액은 4197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체납액의 불과 5%에 해당하는 209억원만이 징수된 것으로 확인됐...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불가피"..인상시점은 엇갈려 국민연금 재정안정화를 위해 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상 시기에 있어 최대한 빨리 올리자는 조기 인상론과 2040년대 중반 이후부터 추진하자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또 국민연금 가입자격 기준 중 혼인기준을 가입이력으로 대체하고, 골프장 캐디나 학습지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사업장가입자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