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양력 변경 vs 음력 유지..전경련 '쉬는 날 개선'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회의실에서 명절, 휴일, 휴가 제도를 종합적으로 짚어보는 '쉬는 날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추석 연휴 지정과 관련해 공방이 오갔다. 김대현 박사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추석을 양력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김 박사는 "최근 우리나라의 계절변화 추이를 볼 때 9월 말이 돼야 기온상 가을로 접어들... "대주주 전횡 견제해야" vs."외국계 투기자본에 경영권 뺏길수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법무부가 지난달 내놓은 상법 개정안이 경제계의 높은 반발에 부딪혔다. 재계를 대표하는 전경련과 대한상의는 물론이고 업종별 연합회까지 무려 19개 경제단체가 처음으로 한 목소리를 내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달 16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상법 개정안의 기본 취지는 기업 지배구조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대주주와 ... 전경련, 절전비상체제 강화..전력대란 예방에 총력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가 전력 대란을 막기 위해 절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전력 대란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회원사에 절전 참여를 긴급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들에게 피크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한 냉방기 가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조명 등은 소등하도록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