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4타수 3안타 1볼넷 '폭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경기 3안타,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추신수는 이날 자신의 단일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진행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종전 2할7푼7리... (NPB)이대호, 세이부전 2死구 무안타 '침묵'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상대의 견제로 안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두 번이나 몸에 공을 맞게 됐다. 결국 양팀 선수단의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도코라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2타수 무안타 2사구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 2루타를 포함... '오지환 결승점' LG, 롯데에 8-2 역전승 LG가 부산 원정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통해 홈팀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유격수 오지환이 팀의 선취점과 경기의 결승점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8-2 역전승하며 이날 경기가 국지성 호우 때문에 취소된 삼성 라이온즈에 1게임차까지 따라붙었다. 선취점은 홈팀인 롯데가 기록했다. 2회 선두타... LG 정의윤, 시즌 5호 홈런 '작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정의윤이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쳐냈다. 정의윤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2로 앞선 5회 2사 3루 상황에 상대 구원투수 강영식에게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2점 홈런을 얻어냈다. 비거리 110m 규모의 홈런으로 정의윤의 시즌 5호 홈런, 정의윤은 최... (NPB)이대호, 2루타 포함 멀티히트..타율 3할1푼2리 '빅보이' 이대호(31, 오릭스)가 최근 3경기 만에 2루타 포함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세이부 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2안타를 쳐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1푼에서 3할1푼2리로 소폭 올랐다. 1회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