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대구역 사고, 인재라면 관련자 엄책" 새누리당은 지난 31일 발생한 대구역 열차 충돌 사고가 인재일 경우 관련자들을 엄중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관계 당국은 대구역 열차 사고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만약 이번 사고가 진입 순서와 매뉴얼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라면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열차사고는 인... 대구역 내일 새벽 3시 복구작업 완료..경상자 2명 치료 중 3중 추돌사고로 긴급복구에 들어산 대구역 복구작업이 내일 새벽 3시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경상자 2명은 긴급 치료를 끝내고 휴식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상·하행선 정상운행은 탈선차량이 있는 상행선의 복구가 완료돼야 가능하며, 상행선 최종 복구는 내일 새벽 3시경 완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차량복구는 오늘 밤 11시 완료될 예정이며, 궤도는 내일 새벽 2... KTX 대구역서 추돌후 탈선..승객 1명 부상 31일 오전 7시17분쯤 대구역 인근에서 KTX열차와 무궁화호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부선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부와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는 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서울행 KTX의 측면을 무궁화호가 들이받으면서 무궁화호1량과 KTX 9량이... 새누리 "KTX 민영화 주장은 민주노총 억지" 새누리당은 정부가 KTX를 민영화 하려고 한다는 우려는 '억지 '라고 반발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수서발 KTX 경쟁체제를 민영화라 하는 것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그는 “지난 주말 민주노총은 9월 초 철도노조가 KTX민영화 반대 파업에 들어가면 이와 연대해 대대적인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 국토부 "KTX 안전성 세계 최고 수준 도달" 지난 2011년 2월 광명역 탈선사고 이후 정비역량 강화, 노후시설 개량 등을 집중 추진한 결과 KTX 안전지표가 2004년 개통 이래 가장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철도안전강화대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KTX 고장률은 100만km 당 0.056건으로 지난 2011년 0.129건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