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사 경영실적 '반토막'..업계 울상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익이 대폭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4일 손해보험사의 올 1분기(4~6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6.1%(3754억원) 감소한 4387억원을 기록했다. 비경상적 요인인 용산역세권 사업의 디폴트(채무불이행)로 보증보험금 지급액이 2400억원에 달해 당기순익 감소의 주요 요인이었다. (자료:금융감독원)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 금융당국, 소비자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 제시 금융당국이 소비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을 주재로 민·관 금융교육협의회를 열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저금리 추세인데다 금융상품도 복잡·다양해져 개인의 금융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이유다.(자료:금융위원회) 이날 협의회에... 금감원, 개인정보보호 처리 유의사항 마련..집중교육도 실시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처리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집중교육도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일 발표한 '금융분야 개인정보 가이드라인'의 후속조치로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처리시 유의사항'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회사도 주민번호에 대한 암호화 또는 이에 상응하는 기준을 적용해 안전하게 ... (채권데일리)지표 호조에 유로존 위험국 국채가격 '상승' 2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독일 국채가격은 하락한 반면, 유로존 위험국 채권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유럽채권시장에서 독일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5%포인트 오른 1.90%를 기록했다. 반면, 이탈리아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5%포인트 내린 4.35%를 기록했으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