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자금세탁 검사 기능 강화된다 비자금 사건, 조세포탈 등 자금세탁 범죄를 막는 금융감독원의 검사 기능이 강화된다. 금감원은 5일 법규 위반에 대한 제재, 자금세탁방지(AML) 체크리스트 점검 위주로 실시하던 검사를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해 AML검사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의 자금세탁 리스크와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AML 시스템상의 장ㆍ단점을 분석한 AML 분석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 최수현 금감원장 "사회악으로부터 서민보호 적극 대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악덕 대부업체,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불법 채권 추심 등 사회악으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규모 서민금융 상담행사에 참석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있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금융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금감원에 ... 금감원, 고졸 신입 5명 채용 금융감독원은 2014년도 고졸(6급) 신입직원 5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초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는 전국 상업계 특성화 고등학교당 1명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103명이 지원해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감원은 "합격자들이 투자상담사, 은행텔러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모범적인 학창 생활을 한 인재"라며 "선배직원을 통한 멘토링... 금감원, ING생명 4억5200만원 과징금..채권소유한도 넘어 금융감독원이 4일 ING생명보험 부문검사 결과 동일법인 발행채권 소유한도를 초과해 적발된 ING생명에 대해 과징금 4억5200만원을 부과하고 임직원 3명에 에게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지난 6월25일 부터 7월26일 사이에 실시한 부문검사에서 ING생명이 '특별계정에 속하는 자산을 운용할 때 동일 법인이 발행한 채권을 보유한도인 10% 이상을 넘어서는 안된다'... 동부화재, 7월 영업익 402억..전년比 42.4%↓ 동부화재(005830)해상보험은 7월 영업이익이 402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747억6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9.9% 줄어든 309억4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거래소, 사회책임투자지수 등 주가지수 구성종목 변경 한국거래소는 사회책임투자지수 등 5개 주가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키로 했다. 28일 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회책임투자지수, 환경책임투자지수,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 녹색산업지수, 배당지수 구성종목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경일자는 오는 13일이다. 사회책임투자지수(KRX SRI)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통합평가 우수기업 70종목으로 구... (11시시황)지수 보합권 등락..IT주 반격 나서(11:02)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89포인트(0.05%) 오른 1884.86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중국 수출입과 미국의 고용, 주택지표 호조로 상승한 반면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매도하는 가운데 중국의 물가, 산업생산, 소매판매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다. 중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 (1시시황)지수 '전강후약'..시멘트·철강·금융주 상승폭 유지(13:02) 주말을 앞두고 전강후약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양대 지수가 장 초반 대비 상승폭을 반납한 모습이다. 2일 오후 1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5.94포인트(0.31%) 오른 1926.68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억원, 221억원 순매수, 개인만이 376억원 매도 우위다. 비금속광물(+2.53%), 철강금속(+2.39%), 의료정밀(+1.82%), 은행(+1.28%), 증권(+1.00%), 운수창고(+0.95%) 순으로 오르는 가운데 전기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