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부문 비정규직 6만5000명, 2015년까지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근로자 6만5711명이 오는 2015년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이는 고용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실질적 정규직 전환으로 새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선 모습이다. 정부는 5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3~2015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부문은 중앙행정기관 47곳, 자치단체 ... “시간제 일자리로 고용률 70%?..최저임금부터 올려야” "시간제 일자리로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건 말장난에 그칠 수 있다." 이주희 이화여대 교수(사회학)는 3일 '고용률 70%를 위한 사회적 대화' 토론회에서 고용률 70%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은 논리상 동시에 풀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고용정책 초점을 다시 맞출 것을 주장했다. 이 교수는 노사정위원회와 한국노동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고용률... 공공기관 6곳, 시간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 진행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의 핵심 과제,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6곳을 대상으로 '선택형(시간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이 진행된다. 기획재정부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공공기관 대상 '제2차 선택형 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제2차 공공기관 선택형 일자리 창출 컨설팅은 한국가스공사·한국남동발전... 내달부터 기초수급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다음달부터 기초수급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근로빈곤층 취업 우선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군·구는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들이 일반시장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토록 하고 자립을 위해 필요한 의료, 주거, 교육 등 복지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전단계 개... 기업, 근로자 1명 고용하는데 월평균 448만원 든다 지난해 기업이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데 월평균 448만원 가량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보다 3.7%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인 미만의 영세 기업과 1000인 이상의 대기업 간의 월평균 노동비용은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12년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규모 기업의 근로자 1인당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