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국감)국무총리실, 4대강사업 부실평가 우려 국무총리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에 대한 부실평가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6일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된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민간위원들은 장승필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문제는 4대강사업 조사위원들이... (미리보는 국감)대통령비서실, '인사실패' 논란 쟁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가장 시끌했던 것이 '인사' 문제였던 만큼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 역시 이 부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권 출범 6개월도 안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 청와대 핵심 요직에 대한 경질성 인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인사 실패로 인한 국정운영 차질에 대한 비판이 집중적으로 제기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초 여름휴가 직후 허태... (미리보는 국감)통일·외교부, 日우경화·대북정책 이슈 통일부와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로 대변되는 남북관계 단절과 일본 아베정권의 과거사 망언 등 우경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남북 대치 등의 상황 속에서 비롯된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는 남북관계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컸... (미리보는 국감)국정원 국정조사 시즌2? 여야 치열공방 예상 2013년 정기국회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대선 개입 사건 및 국정원 개혁,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 음모 혐의 등의 사안을 놓고 첨예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위가 비공개로 열리는 것처럼 국정원 국감 역시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정국의 중심에 국정원이 서있는 만큼 이번 국감에는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정사 최... (미리보는 국감)4대강 비리·매매 중심 주택정책 '집중 포화' 예상 올해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단골메뉴인 4대강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매활성화로 요약되는 정부의 주택정책은 주택가격 안정을 추구하는 야당 위원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철도민영화 사업추진 여부, 경인운하의 물동량 예측 실패와 예산 낭비 문제, 아시아나항공기 샌트란시스코 활주로 충돌사고와 대구역 KT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