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지난해 매출 7조 돌파 현대건설이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매출 7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7조2711억원, 영업이익이 480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70억원, 3804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해외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7% 늘어났으며, 영업이익...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3439억 대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39억9065만원으로 전년대비 38.6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5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3% 늘었으나 순이익은 2459억7958만원으로 73.78% 줄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 목표를 7조4461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매출 총이익은 7827억원, 영업이익은 4446억원, 신규수주는 13조3346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 서울시, 건설경기 활성화 추진 서울시가 2330억원의 예산을 풀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 건축물 관련 예산 2367억원의 90%에 달하는 2230억원을 상반기에 투입, 총 46건의 건립 사업을 발주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종류별로는 ▲문화시설 14건 130억원 ▲복지시설 8건 1389억원 ▲교육(사회)시설 13건 266억원 ▲공공청사 사업 11건 539억원이 투입돼 총 5000여개의 일자리... 주가, 외국인 매도에 발목 "1100선은 지지" 주가가 글로벌증시 불안과 외국인 매도로 하락했다. 그러나 1100선은 지켜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23.20포인트(2.06%) 하락한 1103.61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오마바 대통령 취임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 금융불안이 계속되며 외국인이 2440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에따라 코스피지수는 장중 108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그러나 증시안정기금이 유입되고 개인들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