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126명 의원은 국회로, 김한길 대표는 전국으로" 민주당이 24일 서울광장에서의 의원총회를 시작으로 '원내외 병행투쟁'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의총 모두발언에서 김한길 대표가 제안한대로 국회에서는 24시간 비상국회운영본부를, 원외에서는 전국순회보고대회를 통해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정호준 원내대변인과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23일 의원총회가 끝난 후, 연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쟁 강화 방안에 대...  그게 이유라면 취임하지 말았어야 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거취문제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정작 본인의 입에서 사퇴의사 표현이 나오진 않았지만, 본인 역시 사의설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부정하지 않으면서 사퇴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자리라는 것이 그렇듯 앉았으면 일어나는 날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기와 사유다. 외형상으로만 보면 진 장관의 사의표시는 정책의 변화와 정치적인 큰 ... 추석후 朴 지지율 하락세 계속..60.8%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과 3자 회담 결렬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주보다 5.9%p 하락한 6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1.6%에 달했다. 일간 집계로는 지난 10일 69.5% 최고치 도달 이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0일 60.... 새누리 "민주당 국회 참여 환영..오후부터 일정 협의 가능"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정기국회 참여 결정을 환영하며 22일 오후부터 국회 일정 협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이 정기국회 참여를 결정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바람직한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국회는 지금 각종 민생 법안 및 세제 개편안, 내년 예산안 심사 등 여야가 심도있게 다뤄야 하는... 민주, 의사일정 협상키로..정기국회 정상화 수순 김한길 대표가 노숙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은 23일 원내외 병행투쟁 강도를 높이되 의사일정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공전하던 정기국회는 정상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원내투쟁은 국정감사를 통해서 박근혜 정부의 실정과 민주주의 파괴에 대해서 강력하게 따지기로 했다"면서 "오늘로 일정 협의에 들어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