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FC서울 최용수 감독, 차두리 "4강은 국가대항전"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필승각오를 밝혔다. 최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지는 않았지만 국가 대항전이라는 비중 자체를 높게 가져가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이란)과 일전을 앞두고 있다. 최... (축구단신)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外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내달 3일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 개막을 앞두고 오는 23~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nyff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연맹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아시아 유소년 축구팀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는 댓글을 남기... 홍명보 감독, 박주영 두고 "대표팀 원칙은 변함없어" 홍명보(44) 축구대표팀 감독이 박주영(28·아스널)의 대표팀 발탁 여부와 관련해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홍명보 감독은 23일 오후 2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대표팀에서는 긴 시간 호흡을 맞출 수 없다"며 "(선수 선발)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이날 "박주영과 기성용 등을 만나고 왔다"면서 "박주영의 현 상황을 정확히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AFC축구)FC서울 최용수 감독 "에스테그랄 두렵지 않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오른 FC서울의 최용수(44) 감독이 승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이란)과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에스테그랄은 이란 대표팀의 심장 자바드 네쿠남(32)이 속한 팀으로서 이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강팀이다. 18일 알 아흘리(사우디)를 1-0으로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