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상장사 자금 6백억 횡령..前보광그룹 부사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문)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의 자금 수백억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유비프리시젼 전 대표이자 전 보광그룹 부사장 김모씨(52)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매매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2008년 2월 코스닥 상장사 유비프리시젼의 회... 檢 '내란음모' 통진당원 3명 오늘 늦게 구속기소(종합)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검찰은 이 의원과 같은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소속 당원 3명을 먼저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25일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을 이날 안으로 기소할 방침... 'NLL 대화록' 없는 것으로 밝혀지나..향후 수사 방향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 있는 자료들에 대한 마무리 열람 작업에 한창이다. 검찰이 열람 과정에서 대화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시 참여정부 인사들에 대한 소환작업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찰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PA... 검찰,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내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26일 오후 2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또 이석기 의원과 함께 구속된 통합진보당 관계자 3명을 기소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구속 영장이 발부된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등은 구속된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아 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고문 등은 ... "유영익, 노골적 식민지예찬론자"..'일제가 조선타도 해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내정한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유 교수가 그간 친일 미화와 같은 지나친 우편향 인식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35년간의 일제식민통치는 장기적으로 볼 때 다음과 같이 여러모로 한국의 정치 근대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일제의 식민통치는 1960년대 이후 남·북한 정부의 관주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