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FC 골키퍼 백민철, 프로축구 29라운드 MVP 경남FC의 골키퍼 백민철(36)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백민철이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된 남다른 감으로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모두 선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백민철은 지난 22일 대구FC전에서 후반 9분 송창호와 35분 아사모아의 페널티킥을 모두 막았다. 경남은 3-0으로 대구를 꺾으며 8경기 연속 무승(... (축구단신)성남일화 유소년팀 풍생중, 동아시아대회 우승 外 (사진제공성남일화) ◇성남일화 유소년팀 풍생중, 동아시아대회 우승 성남일화축구단 U-15팀인 풍생중이 지난 23일 오전 일본 효고현에서 개최된 제2회 2013 아시안4 동아시아 중학생 축구대회(U-15) 결승전에서 일본 빗셀고베 유스팀을 이기고 우승했다. 일본 효고현립 아와지 사노 운동장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풍생중은 3학년 이승재(2골), 오장원, 박... (AFC축구)FC서울-에스테그랄, 90분 내내 '한 골 승부' FC서울과 에스테그랄(이란)의 맞대결에서는 경기 종료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어느 한쪽으로 승부가 기울어도 두 팀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90분 내내 한 골을 노릴 모양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4강에... (AFC축구)에스테그랄 감독 "FC서울전 공격 축구 할 것" 에스테그랄의 아미르 갈레노이 감독이 FC서울과 1차전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라 선언했다. 갈레노이 감독은 25일 펼쳐질 FC서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 2차전 마다 다른 경기 운영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서울)원정에서는 골을 넣는 경기를 할 것이고 홈에서는 실점하지 않... (AFC축구)FC서울 최용수 감독, 차두리 "4강은 국가대항전"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필승각오를 밝혔다. 최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지는 않았지만 국가 대항전이라는 비중 자체를 높게 가져가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이란)과 일전을 앞두고 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