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박근혜 대통령, 최소한의 양심도 없나" 진영 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안 이견 때문에 물러난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9일 전남 해남 토크콘서트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서 임명장을 받은 복지부장관이, 박근혜대통령이 기초연금공약을 뒤집은데 대해 이건 ‘양심의 문제’라면서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며 “’도대체 박근혜대통령은 양심도 없... 검찰 "서울청, 국정원 댓글활동 알고도 묵살" 지난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인터넷 여론조성 활동이 포착됐으나,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묵살된 채 서울지방경찰청의 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됐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진행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공판에서 서울청 분석관들의 증거분석 과정이 담긴 동영상 파일을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 법무부, 채동욱 검찰총장 진상규명 조사결과 발표예정 법무부가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진상조사를 진행해 온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부 대변인은 "오늘 5시10분쯤 채 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지난 13일 채 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에 대응해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자 법무부 감찰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