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부동산 허위신고 765명 적발..과태료 26억원 국토교통부는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391건, 765명을 적발하고 26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375건(711명)을 적발해 과태료 25억5000만원을 부과했고, 국토부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 조사에서 적발되지 않은 16건(64명)에 9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유형별로는 ▲실... 화물·여객자동차 사고피해자 전담 민원센터 개설 화물·여객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공제민원을 전담해 처리하는 자동차 공제민원센터가 경기도 안산 교통안전공단에 오늘 개설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제민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일선 보험회사 등에서 자동차 사고 보상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해 공제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지금까지 자동차 공제와 관련... 전국 미분양 수도권↑, 지방↓..2개월 연속 증가 비수기인 지난 8월 전국 미분양주택이 증가세를 보였다.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6만8119가구로, 전월 대비 447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기존 미분양이 1982가구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 고양(1736가구), 서울 서대문구(1982가구)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며 전월대비 1577... 도시계획시설 '노는 땅' 139조원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계획시설로 묶어놓고 10년 이상 방치하고 있는 땅이 전국 약 9억300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년 이상 사업진행은 물론 보상도 하지 않고 있는 토지가 지난해 말 현재 9억2827만㎡(2억8080만평)에 이르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