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ICAO 이사국 5연임 성공 우리나라가 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5연임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ICAO 총회에서 이사국에 선출, 5연임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ICAO는 UN 산하 국제기구로 국제항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47년 설립, 국제항공의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표준 및 글로벌 항공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 공유형 모기지 5000명 접수, 54분만에 마감 국토교통부는 1일 오전 9시부터 공유형 모기지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결과 54분만에 5000건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5000명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해 최종 대출 대상자 3000명을 선정하고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대출을 통보할 계획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집값의 최대 70%까지 연 1.5% 고정금리, 20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빌릴 수 있... 1분기 부동산 허위신고 765명 적발..과태료 26억원 국토교통부는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391건, 765명을 적발하고 26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375건(711명)을 적발해 과태료 25억5000만원을 부과했고, 국토부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 조사에서 적발되지 않은 16건(64명)에 9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유형별로는 ▲실... 화물·여객자동차 사고피해자 전담 민원센터 개설 화물·여객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공제민원을 전담해 처리하는 자동차 공제민원센터가 경기도 안산 교통안전공단에 오늘 개설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제민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일선 보험회사 등에서 자동차 사고 보상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해 공제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지금까지 자동차 공제와 관련... 도시계획시설 '노는 땅' 139조원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계획시설로 묶어놓고 10년 이상 방치하고 있는 땅이 전국 약 9억300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년 이상 사업진행은 물론 보상도 하지 않고 있는 토지가 지난해 말 현재 9억2827만㎡(2억8080만평)에 이르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