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기초연금, 여건 좋아지면 약속 지키겠다" "올해는 기초연금을 이렇게 시작하고, 올 후반부터 여건이 좋아지면 어떻게 해서라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기초연금 대선공약 파기 논란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도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서 올해 상위 30%에는 못 드리는 것에 ... 새누리 "민주당, 대화록 있다는 '궤변'으로 사초실종 호도" 새누리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존재하고 검찰 발표는 정치공세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관련 검찰 발표에 대한 민주당과 노무현재단의 주장은 뻔뻔함과 궤변의 극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은 검찰 발표에 대해 ‘대화록은 명백히 존재한다... 새누리 열람위원 "노, NLL포기 굴욕 감추려고 대화록 삭제"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부가 NLL포기라는 굴욕적인 회담 결과를 감추기 위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황진하 의원 등 새누리당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들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참여정부 당시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 기록관 이관 대상 기록물로 분류 안됐고 그 상태에서 삭제했다는 것이 검찰 발표”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노무현 정... 새누리,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맹공'..민주당 '논의중' 참여정부에서 국가기록원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이관하지 않았다는 검찰 중간수사 결과가 2일 나오자 새누리당은 ‘쾌재’를 불렀고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다. 새누리당은 검찰 발표 직후 노무현 정부의 은폐 의혹을 다시 거론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노무현 정부가 이 회의록을 의도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확실해졌다. 이것은 치밀히 계획된 시나리오에... 새누리 "노무현 정부가 정상회담 대화록 의도적 은폐" 검찰조사결과 국가기록원에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이 이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부가 대화록 은폐를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가 이 회의록을 의도적으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확실해졌다"며 "이것은 치밀히 계획된 시나리오에 의해 노무현 정부가 의도적으로 은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참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