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소폭 증가..전망치는 '하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다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유지하며 고용시장 회복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8일 기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0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인 31만3000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오바마·의회 성과없는 회동..셧다운 장기화 우려 미국 연방정부의 정부폐쇄(셧다운) 사태를 끝내기 위해 백악관이 2일(현지시각) 의회 지도부를 초청해 회담을 열었으나 별 성과없이 끝나 셧다운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백악관)이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해리 레이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을 초청했다. 오... (상품데일리)국제 원자재값 강세..유가 · 금 2%대 상승 2일(현지시간) 국제 상품시장에서 주요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캐나다 송유관 확장 사업이 곧 마무리 될 것이라는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금값도 오름세를 보였다. 곡물가격 역시 대부분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06달러(2%) 상승한 배럴당 104.2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 (유럽개장)美 정부폐쇄 영향..'하락' 2일 유럽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4시23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29.19포인트(0.45%) 하락한 6430.82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5.57포인트(0.61%) 내려간 4171.03을, 독일 DAX지수는 36.11포인트(0.42%) 밀린 8653.03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가 17년만에 처음으로 폐쇄 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 됐다. 미 의회가 2014년도 ... 美 기업, 쌓아둔 현금만 1조5000억달러 미국의 기업들이 투자활동 등에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현금이 1조500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2일(현지시각) 무디스 자료를 인용해 6월말 기준 미국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모두 1조4800만달러 규모로 지난해말(1조4500억달러)보다 2% 늘었다고 보도했다. 현금보유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기술업종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