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성갑 출마 선언' 오일용 "민주당은 새누리당과 다를 것" 10월 재보선 경기 화성갑 출마를 선언한 오일용(사진) 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이 손학규 상임고문의 전략공천 여부과 관련해 "당이 상식적인 결정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오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원칙을 지켜온 정당이라 새누리당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위원장은 '손학규 차출설'에 대해 "당으로부터 아직 들은 말이 없다"며 "... 김용철 변호사 "황교안 떡값 의혹, 나는 모르는 일"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출신으로 '삼성특검'을 촉발했던 김용철 변호사는 4일 한 언론이 제기한 황교안 법무장관의 '떡값수수 의혹'에 대해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1999년 당시 삼성 구조본에서 검찰 수사 등에 대응하는 일을 한 것은 맞지만, 황교안 장관(당시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장)에게 150... 새누리당, "교학사 교과서 비난에 배후 음모 있다" 새누리당이 친일미화•역사왜곡 비판을 받는 교학사 교과서 지키기에 나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좌편향•부실 교과서 철저히 수정•보완하고 민주당은 허위•비방 공식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측은 교학사 교과서 비판 배후에 음모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민주당은 교학사 교과서가 ... 윤상현 "노무현 정부, 사초 폐기하고 빼돌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하지 않았다는 검찰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노무현 정부가 남북정상회담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대화록을 폐기했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서울 당사에서 "검찰의 중간수사발표 결과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에서 삭제됐고 봉하마... 민주당 "정상회담 대화록, 대통령기록관에 있다" 민주당은 대통령기록관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있기 때문에 사초실종이라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허구라고 반박했다. 3일 민주당 대통령기록물 열람위원들은 "2008년 7월19일 노무현대통령이 참여정부 기록물을 대통령 기록관으로 반환했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반환한 이지원 사본에 존재한다"며 대통령기록관에 대화록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열람위원 단장 우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