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목돈 안드는 전세1, 대출 1건도 없어 박근혜 정부가 세입자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내놓은 '목돈 안드는 전세1(집주인 담보대출 방식)'을 이용한 사람이 아직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돈 안드는 전세1은 전세보증금 인상분을 집주인이 대출받으면 세입자는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의 대출 상품이다. 정부가 집주인의 담보력으로 무주택 세입자의 이자부담을 낮춰 세입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 상품이다.... 검찰, '청와대 이지원' 다 안보고 '대화록 없다' 단언했나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의혹' 중간수사결과 발표 당시 봉하이지원의 원본인 참여정부 청와대 이지원에 대한 분석을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수사결과 발표를 한 것을 두고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그간의 수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식 이관 기록물 중엔 회의록이 없다. 대통령 회의록이 일절 없다"고 밝혔다. 이어 "봉하이지원에서 ... 민주당 "정상회담 대화록, 대통령기록관에 있다" 민주당은 대통령기록관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있기 때문에 사초실종이라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허구라고 반박했다. 3일 민주당 대통령기록물 열람위원들은 "2008년 7월19일 노무현대통령이 참여정부 기록물을 대통령 기록관으로 반환했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반환한 이지원 사본에 존재한다"며 대통령기록관에 대화록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열람위원 단장 우윤... 베트남에 우리 신재생에너지 기술 알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내 기업과 베트남과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한-베트남 기업인의 밤'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베트남에 국내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력을 알리고 베트남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이 베트남을 순방한 후 두 나라 간 경제협력과 신재생에... 삼성, 계열사 대상 조세교육..선제대응 차원 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상속세·증여세·일감몰아주기 과세 등 전반적인 조세법에 대한 법무 연수를 진행했다. 경영권 승계를 앞두고 그룹 구조 재편에 착수한 가운데, 대기업에 대한 과세당국의 매서워진 칼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은 2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005930) 다목적홀에서 '2013년 2차 법무 전문 연수'를 개최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