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기초연금, 여건 좋아지면 약속 지키겠다" "올해는 기초연금을 이렇게 시작하고, 올 후반부터 여건이 좋아지면 어떻게 해서라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기초연금 대선공약 파기 논란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도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서 올해 상위 30%에는 못 드리는 것에 ... 노인의 날 기념식, 어르신들 목소리 들어보니 "노노케어가 무슨 뜻이야?", "노인복지라도 떠들어 대지만 실상 변한 것은 없어.", "아직 건강한데, 우리도 더 일하고 싶어.", "어려운 사람부터 먼저 도와줘야지."...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에 대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 노인, 하루 평균 11명 스스로 목숨 끊어 지난 5년간 하루 평균 11명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목희 의원(사진)이 2일 통계청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인자살자 수는 2만439명으로 1일 평균 11명의 노인자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3561명이던 노인자살자 수는 2012년 4023명으로 462명 ... 장애인도 고령화..장애인 10명 중 4명은 노인 인구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 인구 역시 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월평균 개인소득이 전체노인의 80% 수준인 장애 노인들은 기초노령연금 등 공적이전소득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일 내놓은 '장애노인의 실태와 과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65세 이상 장... 세계 89% 노인, 열악한 환경에 '노출'..韓 노인복지 67위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국가들의 준비 상태가 미흡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료제공Helpage.org>30일(현지시간) 헬프에이지인터내셔널은 이날 노인복지 수준을 등수로 매긴 '글로벌 에이지와치 지수 2013' 보고서를 내고 주요 91개국 89%의 노인들이 열악한 환경이 처했다고 진단했다. 낮은 출산율과 길어진 기대수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