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IFF)부산 찾은 강동원.."잘 온건지 모르겠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레드카펫과 관련해 사무국과 마찰을 빚은 배우 강동원이 당초 예정돼있던 영화 '더 엑스' 관객과의 대화(이하 GV)에 참석했다. 강동원은 4일 오후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더 엑스' GV에서 "잘 온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며 운을 뗐다. 힘들게 부산을 찾은 그이지만 오랜 기간 부산에 머무르지는 않... (BIFF)김지운 '더 엑스', 3면 스크린 혁신 영상 체험 기이했다. 갑작스럽게 상영관 벽면에서 영상이 흘러나왔다. 놀라운 광경에 눈을 뺏겼고, 신기한 체험을 하는 듯 했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30분짜리 영화 '더 엑스'의 이야기다. 세계 최초 '스크린X' 기술을 도입해 제작된 '더 엑스'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처음 공개됐다. 세계 최초라는 점과 벽면에서 영상이 흘러나오는 것에 더불어 김지운 감독의 연출, 강동원과 신민... (BIFF)시작부터 어수선.. 강동원 측 "삼자대면 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시작부터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영화 '더 엑스'의 관객과의 대화(GV·Guest Visit)에 당초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던 배우 강동원이 불참하게 된 것 때문이다. 강동원 소속사 UAA 관계자는 3일 "강동원은 오는 4일 CGV센텀시티 3관에서 열리는 '더 엑스' GV에 참석하기로 돼있었다. 그런데 지난 1일 갑자기 레드카펫에 참석하지 않을 거면 영화... 강동원 탈당이 정계개편 신호탄? 전북 남원순창이 지역구인 강동원 의원이 진보정의당을 탈당했다. 강 의원은 2일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을 것"이라며 진보정의당 당적을 버렸다. 이를 두고 정치권은 대체로 강 의원의 안철수 신당행을 점치는 모습이다. 강 의원이 호남의 맹주 민주통합당이 아니라 무소속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강 의원의 탈당을 기점으로 안철수 의원의 신당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는 아... 강동원, 진보정의당 탈당 "당분간 무소속" 강동원 의원이 진보정의당을 탈당했다. 강 의원은 "이미 지난 12월 말경 탈당시기를 총선 1년을 맞는 4월로 결심했고, 3월 초에 원내대표직을 사임한 바 있다"며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당분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