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주요기관 올해 부채 230조, 5년 후 258조원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올해 230조원에서 5년 후 258조원으로 증가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자산 2조원이 넘는 41개 공공기관은 5개년 재무전망과 관리방안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산 2조원이 넘는 국토부 산하기관은 대한주택보증,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 우원식, '기업인 국감증인 반대' 주장에 "을 고통 안 보이나" 전날 한국경영자총합회(경총)가 "국정감사를 기업감사로 변질시켜선 안된다"며 기업인의 국감 증인채택에 비판적인 성명을 낸 것과 관련해 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인 우원식 최고위원이 "현실이 지옥 같다는 을들의 절규와 함성은 이들에게 들리지 않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우 최고위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중소상공인, 비정규직 노동자, 자영업자, 영... 민주 을지로위 "乙의, 乙에 의한, 乙을 위한 국감 목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을'을 지키는 위원회)가 이번 정기국회는 을들의, 을들에 의한, 을들을 위한 국회가 돼야 한다며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정감사를 목표로 '3대의제'를 선정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 불공정기업의 불공정행태를 철저히 조사·개선시키고 ▲공공부... "국토부, 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 조기종료" 국토교통부가 부실한 사업계획으로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사업을 조기 종료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저소득층이 보유한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의 지난해 예산집행률이 62.6%에 그친 것이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대상자 등 저소득층이 소유한 노후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는 것으로 환경부와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환경부가 노후된 ... 전국 국도 83곳 공사지연..사업비 2900억원 '줄줄' 전국적으로 83개의 국도 건설사업의 사업기간이 연장돼 사업비가 2900억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우택 의원(새누리당)이 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 동안 예산부족과 보상지연 등으로 사업기간과 사업비가 늘어난 사업은 ▲경기도 19건(1000억원) ▲강원도 17건(500억원) ▲호남 14건(380억원) ▲충청 12건(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