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음원 공개 추진 구체화..정보위에 업무 일임 새누리당의 2007 남북정상회담 음원 공개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새누리당은 정보위 소속 의원들에게 음원 공개를 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새누리당 정보위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에 회담 음원 열람을 강하게 요구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즉시 음원파일 공개 열람단을 구성해서 음원파일을 공개함으로서 이 ... 서기호 의원 "감사원 고발 중 절반은 불기소"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유스타운과 수련회 행사계약 체결의 대가로 1180만원을 수수하고, 기간제교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뇌물수수죄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지만 A씨는 결국 불기소 처분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으로 근무한 B씨는 출장비 부정수급 등을 통해 직원들의 1960만원을 모금·이용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이 지난해 업무... 새누리 "민주 교섭단체 연설, 경악 그 자체" 새누리당은 8일 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공당의 대표연설이라고 믿기지 않는, 앉아서 들을 수 없는, 경악 그 자체다"고 질타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적개심과 왜곡,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운동권의 찌라시 같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장외투쟁에 대한 반성, 국민에 대한 희망, 미래에 대한 메시지가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 김장수 증언, 새누리만 못들었나..여전히 'NLL포기' 집착 참여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는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새누리당은 연일 막무가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석연치 않은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빌미로 또 시작된 이같은 새누리당의 노무현 NLL 포기 총력전을 놓고 사실관계도 무시한 억지라는 비판이 나온다. 김장수 실장은 4일 국회 ... 홍문종 "새누리 친박화? 일종의 오비이락"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최근 친박계가 친정체제 구축을 위해 전면에 포진한다는 주장에 대해 "일종의 오비이락"이라고 반박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사진)은 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드보이가 정치를 하건 민화협을 담당하건, 그분들이 역량이 있고 오랫동안 정치를 했기 때문에 당에서도 마찬가지고 국민들도 그분들을 싫어하고 배척하는 것만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