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근 5년간 원전사고 7건 중 1건은 한수원 책임 최근 5년간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7건 중 1건은 원전시설 유지·관리 책임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전의 계획예방정비와 정기검사 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일 김기현 새누리당 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발생한 원전사고는 총 74건이며 이 중 한수원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일어... 전병헌, 새누리당에 "NLL 정쟁 중지 아니라 종결" 제안 10일 김한길 대표는 향후 민주당의 행보는 ▲24시간 비상국회 운영 ▲원외투쟁의 확장 ▲10.30 재보선 세 가지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을 돌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씀이 24시간 비상국회 운영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김 대표는 "여러 지역의 시민사회 대... 천호선 "국방부·김장수, 다 써먹고 나니 이제야 진실밝혀"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0일 국방부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사수 방침을 확인한 것에 대해 "이제 와서 진실을 얘기하는지 매우 동기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지금 제기되고 있는 모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싼 논란이 바로 NLL을 포기했느냐 아니냐부터 시작했다. 진실은 논란의 ... 새누리, 국방부 발표에도 '사초 폐기' 공세는 여전 최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발언과 국방부의 발표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는 주장이 대두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사초 폐기' 공세를 이어갔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사초 폐기와 관한 입장과 핵심 책임자임에도 말을 바꾸는 문재인 의원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서청원 "새누리당 벗어나지 않게 하는 울타리 역할" 10.30 화성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새누리당을 단합시켜 박근혜 정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전 대표는 10일 BBS라디오에서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아직 당선도 안됐는데 그런 얘기할 입장은 아니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이어 그는 “당이 조금 벗어나면 울타리 역할을 하고, 많은 선, 후배 의원들하고 만나서 대화하고, 화해하고,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