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 급증" 지난달 정부의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14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24일까지 국민연금을 탈퇴한 사람은 하루 평균 257명이지만,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탈퇴자가 ... (2013국감)한국형 전력통계운영시스템 불법복제 의혹 천안 후비급전소에서 시운전 중인 한국형 전력통계운영시스템(K-EMS)이 영국의 전력통계운영시스템(EMS)을 불법복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EMS는 우리 잔력당국이 세계에서 5번째로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홍보해왔던 시스템으로 의혹이 사실일 경우 거액의 국제소송에 휘말릴수도 있는 상황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민주당) 의원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 (2013국감)"500억짜리 축산물브랜드육성타운, '애물단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08년부터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5곳에 492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축산물브랜드육성타운이 적자에 시달리거나 수년째 개장도 하지 못한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새누리당)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2013국감)교문위, '증인 채택' 놓고 갈등 14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및 6개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증인 채택'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국정감사 전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교학사 역사 교과서에 관한 증인 채택 선정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었다. 이날 역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증인 채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의사진... (2013국감)"박 대통령이 나서서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14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복동 할머니는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 확실히 해결을 했다면 나이 많아서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아우성을 치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마땅히 우리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할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