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토부 산하 5기관 부채 208조원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의 천문학적인 부채 규모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어김 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의 부채만 208조원으로 전체 295개 공공기관 부채(493조200억원)의 43%에 달한다. 하루 이자비용만 201억2500만원이 드는 셈이다. 부채규모가 가장 큰 LH(138조원)는 하루 이자로 123억원을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 (2013국감)"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 급증" 지난달 정부의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 탈퇴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14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24일까지 국민연금을 탈퇴한 사람은 하루 평균 257명이지만,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탈퇴자가 ... (2013국감)외교부 "위안부 문제 다방면으로 노력중" 외교부는 14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김복동 할머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정부 측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느냐"는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의 요청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포함 장관님, 고위층에서... (2013국감)한국형 전력통계운영시스템 불법복제 의혹 천안 후비급전소에서 시운전 중인 한국형 전력통계운영시스템(K-EMS)이 영국의 전력통계운영시스템(EMS)을 불법복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EMS는 우리 잔력당국이 세계에서 5번째로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홍보해왔던 시스템으로 의혹이 사실일 경우 거액의 국제소송에 휘말릴수도 있는 상황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민주당) 의원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