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 이천수,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32)가 술집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새벽 1시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시민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한 시민은 이천수가 자신의 뺨을 때렸고 맥주병을 던지는 등 위협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가 파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남동경찰서에 따르면 ... 브라질 K리거들 "네이마르가 가장 위협적" 한국과 브라질 간의 축구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국내 프로 축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외국 선수들은 네이마르(21·바르셀로나)를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꼽았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피냐(울산현대), 페드로(제주유나이티드), 산토스(수원삼성), 레오나르도(전북현대)는 이구동성... 수원삼성 염기훈 복귀...'블루타카' 살아난다 염기훈이 복귀한 수원삼성의 '블루타카(수원)'가 '무공해축구(서울)'를 꺾었다.수원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2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서 산토스(후반13분)와 정대세(후반37분)의 골로 2-0 승리를 챙겼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슈퍼매치'로 불리는 FC서울과 올 시즌 전적을 1승1무1패로 돌려놨다. 또한 승점 50점을 거두며 4위 서울(승점51점)을 ... (프로축구)강원FC 김봉진, 31라운드 주간 MVP선정 강원FC의 미드필더 김봉진(23)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2013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전 이 같이 밝히며 "김봉진이 공수연결 고리 역할을 잘 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평했다.김봉진은 지난 5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전반 24분 헤딩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강원(4승10무16패, 승점22점)은 2연승... (부음)최원창씨(프로축구 수원 삼성 운영팀 차장) 부친상 ▲최원창(프로축구 수원 삼성 운영팀 차장)씨 부친상 -일시 : 2013년 10월7일 오전 7시-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 : 2013년 10월9일 오전 8시-장지 : 수원시 연화장(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