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 "공정위 징계 후 담합 없다" 백남육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은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 징계를 받은 이후 불법 영업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이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국회 정무위원회 이종걸(민주당) 의원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0년 LG전자(066570)와 함께 TV시스템과 에어컨·평판TV 등을 담합해서 과징금을 받았... (2013국감)3개 경전철, 실제수요 예측치 20%에도 못 미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용인, 의정부, 김해-부산 경전철 실제 이용객이 예측치의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개통 2년이 지난 부산-김해 경전철의 경우 하루 평균 3만7203명이 이용하고 있어 수요예측 인원인 19만8848명의 18.7%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통 1년이 지난 의정부는 하루 평균 1만5209명 꼴로 이용해... (2013국감)김충호 현대차 대표 "국내외 가격차, 법규 차이 탓" 김충호 현대차(005380) 대표는 15일 "국내와 미국의 법규 차이 때문에 가격차가 발생했다"면서 "양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대표는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이 "미국시장과 국내시장에서 자동차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신 의원이 "(미국와 국내 법률에)무슨 차이가 있냐"고 묻자 김 대표는 "구체적으로... (2013국감)"재송신 대가 가이드라인 조속히 마련해야" 지상파방송 의무재송신을 놓고 둘러싼 사업자 간의 분쟁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의무재송신 범위와 재송신 대가 산정 가이드라인을 분리해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 제공김을동 의원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5일 "지상파 방송 재송신 분쟁으로 인한 시청자 피해를 방지하고 방송사업자 간 공정경쟁 환경조성을 위해 ‘지상... (2013국감)'기준'없는 방통위 유사보도 규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사보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유사보도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유사보도에 대한 개념, 기준 정립 없이 임의적 기준에 의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수용가능한 유사보도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근거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사보도란 ... (2013국감)아모레 막말 가해자 카톡 공개..내가 아니라고?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영업팀장이 대리점주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막말 녹취록이 공개된데 이어 카톡 메시지까지 공개됐다. ◇피해자와 가해자로 보이는 인물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자료이학영의원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민주당) 의원실에서 공개한 이 카톡 메시지는 아모레퍼시픽 피해 대리점주와 가해자가 주고받은 내용으로, 피해 대리점주가 먼... 을지로위 "아모레 형식적 사과문 발표, 진실 밝혀라"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부인하고 숨겨온 불공정행위를 스스로 밝히고 진정성 있는 사과에 나서라. 피해배상, 재발방지 대책 마련, 상생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사태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진정성 있는 사태해결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언론에 막말 녹취... 아모레퍼시픽, 연말 반등 기대하라-키움證 키움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많은 악재로 주가 약세는 불가피하지만 연말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방문판매 채널의 매출 부진과 중국 사업의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라며 "최근 대리점주들과의 갈등이 언론에서 부각되며 정부 규제 및 과징금에 대한 ... 아모레 막말 파문..서경배 국감 출석으로 이어지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갑의 횡포' 논란이 막말 녹취록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이번 국감의 최대 핫이슈로 중 하나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녹취록이 오는 15일 손영철 사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앞둔 시점에서 공개되면서 회사 오너인 서경배 회장도 국감에 출석하게 되는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갑 횡포' 논란 아모레퍼시픽..주가 '약세' 갑 횡포 논란이 거세지며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약세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거래일대비 2.43%(2만2000원) 떨어진 8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언론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팀장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일삼는 내용의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피해업주 30여명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