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 정치성향 댓글 확인"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정치성향글을 올린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알려졌다. 15일 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무원 2명과 부사관 1명이 야당을 비난하고 정부를 옹호하는 등의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리거나 트위터에서 재전송 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은 이들 중 한명은 대선 전인 지난해 12월 8일 트위터... (2013국감)"4대강 마스터플랜 발표전 사업비 증액 미리 확정" 이명박 정부가 지난 2009년 6월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기 5개월 전에 이미 사업비를 20조로 확정한 정황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민주당) 의원이 15일 공개한 쌍용건설 내부문건을 보면, '4대강 유역개발 민간투자사업'의 향후추진사항 항목에 '4대강 유역개발사업의 전체 예산은 약 20조원'이라고 명시돼 있다. 이 문건이 작성된 시점... (2013국감)국방부, 대선개입 의혹 핵심 증인 빼돌리기 의혹 국방부가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증인을 출석시키지 않으려 국정감사에서 속임수를 썼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5일 오후 비공개로 사이버사령부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방부가 증인 3명을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요구를 받아들여 비공개 국정감사에 합의했다. 하지만 증인으로 예정돼 있던 해군대령 A씨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민주당... (2013국감)"盧 NLL 포기했다" 정문헌, 아직도 '요지부동' 2012년 국정감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의혹을 제기했던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1년이 지난 지금도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 의원은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감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면서 "공개된 대화록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류길재 장관에게 문제를 냈다. 정 의원은 "... (2013국감)이해찬 "'국정원 대선개입' 경찰 수사가 '불행의 씨앗'" 이해찬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의 엉터리 수사결과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에게 보직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1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이 불거지던 지난 4월 당시 최 국장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것과 관련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