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銀, 씨티카드 해외 사용 특별 패키지 한국씨티은행이 해외에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 마일리지와 포인트, 캐시백을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티은행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쌓이고, 누리고, 할인받는 씨티카드 해외사용 특별 패키지’ 행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 BC, 기업카드, 체크사용분 제외)은 홈페이지나 문자(#4747, 정보제공이용료 100원 부과)통해 행사 등록을 할 수 있다. 사... 씨티銀, '씨티 체크+신용카드' 출시 한국 씨티은행은 10일 높은 소득공제 효과를 누리는 체크카드에 신용결제 기능을 결합한 '씨티 체크+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체크카드에 본인의 최대 신용한도 내에서 신용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한 하이브리드 카드다. 체크카드 전용으로만 사용할 경우에는 연회비가 없고, 신용기능을 추가할 경우 2000원의 연회비만 부담하면 된다. 잔고가 부족한 경우 전체 거... 씨티카드, 1만원 미만 소액결제 SMS수수료 올린다 씨티은행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미만 소액결제에 대한 SMS(단문메시지) 수수료를 인상키로 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소액결제 SMS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고 나선 것. 소액결제가 늘어난 만큼 SMS발송 건수도 많아지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9일 씨티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300원이던 SMS수수료를 350원으로 ... (날개꺾인 외국은행)①"수익내기 어렵다"..지금은 점포정리 중 "금융시장 무한 경쟁 속으로", "막오른 금융대전". 1990년대 외국계 은행들이 국내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당시만 하더라도 이처럼 국내 금융판도를 뒤흔들 세력으로 주목받았다. 세계적인 금융유통망과 선진기법으로 무장한 외국계은행들의 등장에 국내 금융시장은 기대와 우려섞인 시선으로 그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외국계 은행의 입지는 당초 기대가... (날개꺾인 외국은행)②보수적 영업전략 되레 '발목'..시장회복 난망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중은행들이 수익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규모의 열세에 놓인 외국계 시중은행들의 고민은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영업 기반이 약화되고 외화조달의 강점도 희석되면서 외국계 시중은행들의 규모는 향후 더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초저금리 시대의 진입으로 수익 구조가 열악해지면서 외국계 시중은행들은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