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최수현 "동양사태, 감독의 한계 인정" '동양 국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회 정무의원회의 금융감독원 감사에서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감독의 한계를 인정했다. 반면 국정감사 위원들은 구조적인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거세게 몰아붙였다. 18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동양사태는 동양그룹 경영진의 부적절한 형태와 법적 규제 미흡에 따른 감독상의 한계가 결합됐다"며 "금... (2013국감)최수현 "동양사태, 경영진 부적절 행태·규제 미흡 때문"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동양그룹 사태의 원인을 그룹 경영진 부적절한 행태와 제도의 미흡 때문이라고 말했다. 18일 최수현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동양그룹 사태에 관련해 확인한 위반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고 선의의 투자자 피해구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위원회... 코스피, 외인 36일 연속 매수 랠리에 '상승'..2040선 등락(9:20) 코스피가 36일째 이어지는 외국인의 최장 기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2040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90포인트, 0.14% 오른 2043.51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미국 연방정부가 디폴트 위기를 벗어나면서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 (2013국감)"금감원, 계열사 CP 축소 약속어긴 동양증권 제재안해" 동양증권이 계열사 기업어음(CP)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금융당국이 제재를 하지 않아 동양사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무소속) 의원은 "금감원은 지난 2009년 5월 동양증권이 계열사 기업어음 보유량을 축소하는 MOU를 체결하고 2011년 7월 미이행보고서를 받았다"며 "이 시점에서 금감원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 다...  동양그룹주,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동양그룹 계열사가 법정관리 개시 결정으로 인해 거래를 재개했지만 부진한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동양(001520), 동양시멘트(038500), 동양네트웍스(030790)가 하한가다. 법원은 전일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네트웍스, 동양시멘트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