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하나SK카드 부당영업행위 5000만원 과징금 하나SK카드가 장기간 실적이 없는 회원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신용카드를 추가 발급하는 등 부당영업을 한 행위가 적발돼 기관경고를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7월 9~31일까지 하나SK카드의 경영건전성, 리스크관리, 여신전문금융업법 준수여부등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용카드 불법 모집행위 등으로 기관경고와 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1일 ... 전국 36개 대학,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 참가 동국대 등 전국의 36개 대학에서 오는 2014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를 연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27일까지 20개 지방소재대학 등 36개 대학교에서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소개되고, 각 학교별 합격 사례가 발표된다. 특히 오는 2014년도 제2차시험부터 출제범위... 금감원, IT보안실태 테마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5일 까지 금융회사에 IT보안실태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18일 금감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가 급증해 금융거래정보 탈취와 자금 편취 등 전자금융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은행, 보험 등 전 금융권에 걸쳐 고려된 8개사를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대책 ▲IT내부통제 ▲이용자 PC보안 ... (2013국감)최수현 "정진석 사장과 사적 만남 갖지 않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정진석 동양증권(003470) 사장과 동양사태와 관련한 사적 만남은 없었다고 밝혔다. 18일 최수현 원장은 "정 사장과 서울고 동기동창이지만 올 들어 9월에 본 것이 마지막이자 첫 만남"이라며 의원들의 집중추궁에 이 같이 답했다. 지난 2012년 9월 동양증권의 기업어음(CP) 판매가 문제가 된 이후에 만났냐는 질문엔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동양과 ... (2013국감)최수현 "동양그룹처럼 계열사 부실징후 기업 4곳 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동양그룹 처럼 대기업 계열사에 부실 징후가 보이는 곳이 4곳 더 있다"고 말했다. 18일 금감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동양사태와 유사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곳이 있나"라는 민주당 김영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이 "명단을 공개할 수 있느냐"고 물었으나 "자료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 공개하기 이르다"고 답을 회피했다. 최 원장은 "여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