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김재윤 "軍 대선개입 댓글 사건, 특검해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22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댓글 사건'에 대해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김재윤 의원은 "사이버 위협 대응시 사이버 위협 대응 정보 보호체계와 관한 합참 규정에는 합참의장 단독으로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넓게 보면 합참이 사이버사령부의 업무를 관할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 (2013국감)"합참도 못 건드리는 사이버사령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22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합참이 사이버사령부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질타했다. 진성준 의원은 최윤희 합참의장에게 "(사이버사령부가) 조직 편재상 국방부 직할 부대라는 것은 알겠으나 심리전은 넓게 봐서 합참에서 전투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며 "사이버 심리전은 왜 합참의 지휘 통제를 받지 않느냐, 사... 민주 "국정원-새누리당 대선 연계활동 확인돼" 트위터에서 국정원 계정과 이른바 '십알단(십자군 알바단)' 계정이 동일 글을 서로 리트윗했다는 것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공세에 나섰다. 앞서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은 21일 국회 법사위의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계정과 십알단 계정의 이같은 상호 연계 정황...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 수사로 전환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던 국방부는 22일 "국민에게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고 투명하게 수사하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사를 수사로 전환했다. 김민석 대변인(사진)은 이날 "지난 15일 장관 지시로 군 검찰단과 사이버수사대를 포함한 국방부 조사본부가 합동으로 댓글 의혹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합동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