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국세청장 "정치세무조사 결코 있을 수 없다" 임환수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은 22일 일부 국세청 세무조사가 정치적인 목적을 띄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력히 부인했다. (사진이상원 기자)임 청장은 이날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J·롯데·효성그룹이나 포스코나 KT 등에 대해 정치적으로 세무조사 한다는 의혹이 있다는 이만우(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조세목적 이외의 ... (2013국감)"합참도 못 건드리는 사이버사령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22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합참이 사이버사령부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질타했다. 진성준 의원은 최윤희 합참의장에게 "(사이버사령부가) 조직 편재상 국방부 직할 부대라는 것은 알겠으나 심리전은 넓게 봐서 합참에서 전투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며 "사이버 심리전은 왜 합참의 지휘 통제를 받지 않느냐, 사... 새누리, 국정원 수사 외압 놓고 미묘한 입장차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이 외압을 폭로한 것을 놓고 새누리당 내부에서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 원내사령탑인 최경환 원내대표(사진)는 22일 "어제 국감에서 보인 검찰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케 하고 있다"면서 윤 전 팀장이 '항명'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 (2013국감)문재인 "효성탈세, 2011년 세무조사땐 봐준건가" 효성그룹의 탈세혐의와 관련해 국세청의 봐주기 논란이 국정감사의 도마에 올랐다. 검찰이 현재 국세청의 고발을 받아 효성에 대한 탈세혐의를 조사중인데, 국세청이 지난 2011년에도 효성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음에도 당시에는 탈세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조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22일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 (2013국감)국세청 "금강산관광 관련업체도 세정지원" 국세청이 금강산 관광 중단과 관련한 지역 사업체에 대해서도 개성공단 사업체와 같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이상원 기자)이종호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은 22일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강산 관련 업체에 대해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