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기업자금 조달, 10.8조원..전년비 23% '증가' 9월 기업자금 조달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이 양적완화 유지를 결정하면서 회사채 발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은 10조8290억원으로 전월 대비 23.0% 늘었다. 올해 1~9월 누계로는 모두 86조174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감소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9월 주식 발행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 금감원-상호금융중앙회, 2차 상시감시협의체 열어 금융감독원은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올 들어 2번째 상시감시협의체를 열었다. 25일 금감원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상시감시협의체를 열고 지도·감독방향 및 경영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부터 격월로 실시된 이 협의체는 금감원 상호금융검사국장 포함 5개 중앙회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상... 금감원, 동양파이낸셜·효성 감리 착수 금감원이 동양 일부 계열사와 효성에 대해 감리를 착수한다. 25일 금감원은 최근 회계의혹이 제기된 동양파이낸셜대부와 효성에 대해서 감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리에서는 동양파이낸셜 대부와 다른 동양그룹 특수관계인 사이의 자금거래 내역이 재무제표 주석사항으로 제대로 기재됐는지 여부를 살핀다. 또 효성의 역외거래와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사례를 조... 강석훈 의원,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분리 법안 발의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기구를 분리·강화 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 25일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본법 제정안과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각 법안은 금감원과 대등한 독립 금융감독기구로써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고 금소원이 금융기관의 영업행위 감독, 분쟁조정, 금융소비... 금감원,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를 한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을 제재했다. 금감원은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 개별차주 신용공여한도 초과 취급, 대출 부당 취급 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감독당국은 대아저축은행과 대원저축은행에 각각 2억3100만원, 4억7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