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감정원, 대주보 등 공기업 방만운영 '도마'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피감기관인 한국감정원, 대한주택보증,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산하기관의 방만경영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 같은 문제는 매년 국정감사마다 제기되는 문제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8.28전월세 대책으로 출시된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반환보증의 실효성 문제도 집중 거론됐다. (사진최봄이 기자) ... 민주당 "수사팀 찍어내기 중단하라" 대검 항의 방문 민주당 의원들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사건 수사와 관련 윤석열 전 수사팀장의 수사배제에 대해 항의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이춘석 의원은 28일 오후 1시30분 대검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 정권에 의한 찍어내기 감찰과 수사팀장 배제, 수사팀에 위압 행사, 수사기밀 유출 등의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국민 62% "朴대통령, 국정원 대선개입 입장 밝혀라" 국민 60% 이상이 국정원 등 정부 기관의 불법 대선개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기관인 조원씨앤아이는 28일 박 대통령이 정부 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민주당 주장에 62.7%( 26~27일 성인 1000명 대상 유선전화와 RDD ARS 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가 공감하고 있다고 ... 박범계 "국정원, 새누리당 SNS본부장 글 퍼뜨려" 민주당은 지난 대선 기간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불법 대선 운동을 연계한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8일 보도자료에서 “새누리당 SNS 미디어본부장을 지낸 윤정훈 목사와 국가정보원 직원 트위터 계정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같은 글을 서로 비슷한 시기에 최소 30여차례 리트윗(퍼나르기)하거나 공유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검찰 국정원 대선•정치개... (2013국감)박승춘 보훈처장, 야당 의원 질의에 '모르쇠' 일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민주당을 좌익으로 묘사한 '나라사랑교육'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박 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보훈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나라사랑교육'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교육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개인생각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식의 회피성 발언을 이어갔다. 박 처장은 이학영 민주당 의원이 보훈처 홈페이지에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