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법 어기고 용접까지..갈 때까지 간 원전 한빛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 일어난 증기발생기 수실 결함을 복원하기 위해 두산중공업(034020)이 수행한 용접작업이 원자력안전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사고 이후 책임자 문책과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안전 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은 28일 한수원 국정감사에서 "2월 일어난 한빛 원... (2013국감)원전 가동 급해 절차 무시한 한수원..안전성은 뒷전 정부가 수명이 다 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계속 가동하려고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계속운전을 위한 모든 작업을 2009년까지 마치겠다고 했지만 아직 최초 계획이 완료 안 된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 가동에만 급급해 안전성을 무시했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진복(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수원은 고리 1호기 계... (2013국감)원전 수선유지비 3년간 2천억..예산 펑펑 고장은 여전 원자력발전소 수선유지비가 매년 늘고 있지만 원전 고장과 정지도 해마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 안전관리 소홀과 안전 불감증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의 원전 수선유지비는 총 1조92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달청, 28일부터 4032억원 공사 입찰 조달청은 오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울산신항 남방파제(2-1공구)축조공사' 등 86건 약 4032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수요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등 27건을 제외한 59건은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26%인 1042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 (2013국감)수출입銀, GS건설·삼성물산 등에 수천억 특혜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 기금을 이용해 대기업에 8000억원을 특혜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기금 관리에 대한 감사원의 전면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수출입은행과 조달청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수출입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7958억원 상당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사업에 GS건설(00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