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시공책임제 도입 서울시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시공 책임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일회성 도배, 장판 시공으로 끝내지 않고 사후관리까지 하겠다는 것이다. 시공 책임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수행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실시한다.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진행한 시공업체가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집수리 후 가구주... 서울시, 보도블록 공사 2015년까지 30% 줄인다 서울시가 보도블록 공사면적을 오는 2015년까지 매년 10%씩 줄일 예정이다. 29일 시는 보도블록 공사면적을 매년 10%씩 총 5만4319㎡감축해 오는 2015년 12만5000㎡ 까지 줄여, 교통체증 유발, 소음·먼지 발생 등 시민불편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보도 굴착 공사 변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보도 굴착 복구공사 면적은 ... 서울시-시설안전공단,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가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29일 시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로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것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정보 교류 ▲안전점검 기술의 연구, 개발, 지도, 보급, 교육훈련 ▲안전점검과 유지관리에 ... 세제혜택 시점 말기, 미분양 아파트 매입 '적기' 전셋값상승과 더불어 양도세, 취득세 등 세제혜택이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서울·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수도권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됐던 아파트의 미분양 판매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정비사업이 연기되거나 정비구역지정이 해제되면서 기존 정... '걷고 싶은 서울길', 서울시 홈페이지 개편 서울시 '걷고싶은 서울길' 홈페이지(http://gil.seoul.go.kr)가 새롭게 개편된다. 28일 서울시는 걷고싶은 서울길 홈페이지가 전체적인 디자인 개선을 통해 보기 좋고 찾기 쉬운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며, 사용자 중심으로 노선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노선정보 안내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편된 걷고싶은 서울길 홈페이지는 독립된 홈페이지 주소(gil.seoul.go.kr)...